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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팔리고 욕먹어도..." 일반인 연애 프로그램 출연료 이정도 받습니다
샌드머니9일 전
일반인 연애 프로그램 전성기

‘나는솔로’, ‘환승연애’ 등 출연료 금액

제작비 절감 위해 일반인 섭외 선호

최근 일반인들이 출연하는 연애 프로그램이 대중들 사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시청자들은 자신이 바라는 커플을 응원하거나 출연자의 SNS를 팔로잉 하는 등 연예인 못지않은 관심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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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NG ‘환승연애2’
특히 SBS Plus의 ‘나는 SOLO(이하 나는솔로)’는 방송될 때마다 연일 인기 기사 상위권에 오르고 있고, TVING의 ‘환승연애‘나 카카오 TV의 ‘체인지데이즈‘, 채널A의 ‘하트시그널‘은 첫 시즌이 끝난 뒤 두세 번째 시즌까지 나올 정도로 굉장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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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기자왕김기자
현재 국내 OTT 및 TV프로그램에서는 10개 이상의 일반인 데이팅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있다. 여기 출연하는 사람들은 모두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지만 이들 역시 방송에 나와 출연하면서 출연료를 받아 간다.

그중 ENA Play와 SBS Plus가 공동제작한 일반인 연인 찾기 프로그램 ‘나는솔로’의 경우 3기에서 ‘영수’라는 가명으로 나왔던 남성 출연자 이상진 씨가 출연료를 직접 밝히기도 했다.

직업이 한의사인 이상진 씨는 유튜브 채널 ‘기자왕 김기자’에 나와 나는솔로의 출연료가 100만 원이었고, 세금 3.3%를 뗀 뒤 96만 7,000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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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나는 SOLO’
나는솔로의 경우 출연진이 한번 참가하면 5일 동안 함께 지내며 촬영하고 방송에는 일주일에 한번 5~7주 연속 방영된다. 즉 나는솔로 출연자들은 총 5회 방송에 나온다고 쳤을 때 회당 출연료는 20만 원 내외인 것이다.

아직까지 나는솔로 외에 다른 연애 프로그램은 일반인들이 나왔을 때 어느 정도의 출연료를 받아 가는지 정확히 확인된 바는 없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에는 ‘환승연애 출연진이 회당 1,000만 원 받는다”, “체인지데이즈는 회당 500만 원이다”라는 소문이 퍼져 나오고 있다.

이때 환승연애라는 프로그램은 실제로 헤어진 연인이 전 남자친구 또는 전 여자친구와 함께 나가는 예능인데, 이처럼 출연료에 대한 소문이 흘러나오자 누리꾼들은 “만약 진짜 이 정도 받는다면 나도 전 애인이 나가자고 했을 때 못 이기는 척 나갈 생각 있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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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아옳이
하지만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나는솔로 외의 다른 연애 프로그램 역시 “회당 1,000만 원은 말도 안 된다”라며 “A급 이상의 전문 방송인이 받는 출연료가 회당 1,000~1,500만 원 수준인데 검증되지 않은 일반인이 프로 방송인 수준의 출연료를 받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답했다. 과거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카레이서 서주원은 “회당 출연료가 100만 원이고, 한 시즌에 15회 정도 나와 전체 출연료로 1,500만 원정도”라고 전한 바 있다.

실제로 최근 방송계에는 짝짓기 예능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이는 프로그램이 갖고 있는 화제성과 인기 때문도 있지만 연예인에 비해 낮은 출연료를 주고서도 높은 이익을 거둘 수 있는 ‘가성비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한 방송 PD는 “연예인이 출연하는 예능은 기본 개런티가 높아 제작비 단가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 일반인들은 출연료가 이보다 낮아 제작비를 절감할 수 있다”라며 “특히 연예인 못지않은 일반인 인플루언서를 섭외할 경우 연예인과 비슷한 효과를 내면서 인플루언서 본인의 인기도 높여줄 수 있는 소위 윈윈 효과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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