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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특수본, ‘참사 당일 인력 동원 관련’ 소방청 압수수색
KBS15일 전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오늘(25일) 오후부터 소방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수본은 오늘 오후 3시쯤 정부세종청사 안에 있는 소방청에 수사관들을 보냈습니다.

특수본은 참사 당일 일선 소방 현장 인력 운용에 대해 지원하고 감독할 책임이 있는 ‘소방청’ 대응의 적절성 여부를 따지는 데 필요한 압수품 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수본은 재난 3단계가 발령된 만큼 소방청이 인근 시·도 본부 소방대원의 인력 동원을 적절하게 조율했는지 여부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특히, 참사 당일 소방청이 꾸린 ‘중앙긴급구조통제단’ 운영에 일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특수본은 지난 2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용산소방서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소방청에 대한 압수수색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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