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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손흥민 경기 돈 내고 봐야 한다
부산일보10일 전
SPOTV “중계권 급등 유료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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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부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하려면 돈을 내고 봐야 한다. 중계권 비용이 급등한 데 따른 결과다.

EPL 국내 중계를 맡고 있는 SPOTV는 3일 올 시즌 EPL 경기 중계를 유료 TV 채널인 ‘SPOTV ON’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PC와 모바일 등 온라인 중계는 기존과 동일하게 스포츠 OTT 서비스인 ‘SPOTV NOW’를 통해 전 경기 중계한다. 결국 손흥민과 황희찬 등 EPL 소속 한국 선수들의 경기를 보려면 유료 채널에 가입해야 한다.

SPOTV 측은 “광고 수익과 수신료 등 기존 수익은 한정적인 데 반해, 프리미어리그 국내 중계권 비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현 상황에서,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부득이하게 중계 채널을 변경한다”고 유료 전환 이유를 설명했다. 업체 측은 “경기 전 프리뷰와 경기 후 분석 등 관련 콘텐츠를 확대하고 더 나은 중계 품질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팬들은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열리는 사우샘프턴과의 개막전부터 토트넘의 모든 경기를 유료로 시청하게 됐다.

김한수 기자 han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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