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빙기 추천
캠핑과 홈카페가 인기를 끌면서, 가정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소형 제빙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 휴대가 간편해 캠핑장, 낚시터 등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실내에서도 별도의 설치 없이 물만 채우면 자동으로 얼음이 생성되는 편리함 덕에 인기가 많다. 한 제조사에 따르면, 작년 대비 올해 소형 제빙기의 판매량은 60%가 급증한 것으로 전해진다. 갈수록 주목도가 높아지는 소형 제빙기 제품들을 지금부터 둘러보고자 한다.
매직쉐프의 제빙기는 하루 12㎏의 얼음을 생산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급속 제빙 시스템을 채택해, 23 × 38㎜ 크기의 얼음을 7분에 9개씩 만들어낸다. 제빙봉은 물론 바디까지 전부 SUS304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중금속 걱정 없이 안심하고 얼음을 먹을 수 있다. 스테인리스에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를 더한 디자인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온라인 쇼핑몰 등지에서 20만 원 내외의 판매가로 판매되고 있다.
스테닉 제빙기는 관리하고 세척하기 힘든 얼음을 살균해서 보관할 수 있는 제빙기다. 부식에 안전한 풀 스테인리스 제빙봉으로 제작했으며, UV-C LED를 활용해 제작된 얼음을 상시 살균 케어할 수 있다. 불투명 얼음과 투명 얼음을 모두 만들 수 있으며, 7분 만에 10개의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제빙력을 갖추고 있다. 오픈마켓,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지에서 30만 원 중반대의 판매가로 판매 중이다.
신일전자의 제빙기도 내장된 UV 살균 램프로 얼음을 살균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이다. 6분 만에 9개의 얼음을 생성할 수 있으며, 하루 기준으로는 15㎏의 제빙력을 갖추고 있다. 스마트한 자동 세척 기능이 탑재돼 간편하게 제품을 세척할 수 있으며, 직접 눈으로 스텐봉의 위생 상태를 확인할 수도 있다. 저소음 설계로 조용하면서도 강력한 것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온라인 최저가는 20만 원 중반대로 형성돼 있다.
눕스 제빙기 또한 동작 시 46㏈의 저소음을 내는 제빙기다. 급속 제빙 기능을 지원해, 7분에 9개씩 얼음을 만들어낼 수 있다. 얼음의 사이즈도 선택할 수 있으며, 하루 평균 생산량은 12㎏에 달한다. 스테인리스 재질로 이뤄져 세척이 쉬우며 위생적이다. 전원 버튼을 5초 이상 누르면 자동 세척 기능이 동작해, 깔끔하게 제품과 얼음을 관리할 수 있다. 온라인 최저가는 189,000원으로 확인된다.
‘스위스밀리터리 스마트 아이스메이커’는 콤팩트한 사이즈의 휴대성이 좋은 제빙기다. 친환경 냉매인 R600a를 사용해 얼음을 빠르게 만들어낼 수 있으며, 자동 청소 기능 또한 탑재했다. 급속 제빙은 8분 만에 가능하고, 생성된 얼음의 양은 반투명 창을 통해 뚜껑을 열지 않아도 바로 알 수 있다. 소음 또한 크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온라인 최저가는 139,000원이다.
올리 제빙기는 뚜껑이 모두 오픈되는 형태의 제품으로, 내부를 훤히 확인할 수 있다. 7분 30초마다 9개의 총알형 얼음을 생성할 수 있으며, 하루 최대 약 15㎏의 얼음을 만들 수 있다. 얼음의 사이즈는 1.5㎝ 두께의 소형과 2㎝ 두께의 대형, 두 가지로 나눠서 생성할 수 있다. 2022년 4월 생산품부터는 제빙봉의 재질이 니켈도금에서 스테인리스로 바뀌었다. 온라인 최저가는 179,000원으로 확인된다.
쿠쿠전자의 제빙기는 1시간 기준으로 최대 90개까지 얼음을 생성할 수 있는 제빙기다. 하루 정격 제빙용량은 12㎏이다.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알람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며, 제품 하부에 부착된 수조 물빠짐 구멍으로 잔여 물기를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이다. 메탈릭 스테인리스 컬러로 고급스럽고 모던한 디자인이 매력적으로 평가된다. 20만 원 전후로 최저가가 형성돼 있다.
플레키 제빙기는 제빙 자동 커버를 적용해, 제빙이 끝날 때까지 공기 노출 없이 크고 단단한 얼음을 생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9개의 304 스테인리스 재질의 제빙봉을 통해, 7분 만에 9개의 얼음을 얻을 수 있다. 하루 최대 12㎏의 얼음을 생성할 수 있으며, 내부의 물 순환을 통해 제빙봉과 수관을 알아서 청소해주는 스마트한 제빙기다.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169,000원의 판매가로 판매되고 있다.
아이리 제빙기 또한 오래 기다릴 필요 없이 두 가지 사이즈의 얼음을 빠르게 생성할 수 있는 제빙기로 꼽힌다. 1회 9개씩 6분에서 8분 사이에 얼음을 만들어낼 수 있는 제품이다. 2리터의 대용량 물탱크를 활용해, 하루 15㎏의 얼음을 제빙할 수 있다. 급속 제빙을 통해 얼음의 기포층은 만들지 않고 조밀하게 생성해 더욱 단단한 얼음을 만들어내는 제빙기다. 앱스토리몰에서 199,000원의 판매가로 판매 중이다.
롯데알미늄 제빙기는 식약처 인증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한 제빙기다. 넓은 투명창을 탑재해 내부의 제빙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저장소에 2.1리터까지 물을 채워 넣으면, 하루 12㎏의 얼음을 만들어낸다. 7분 만에 9개의 얼음을 만들어내는 제빙력을 갖췄다. 메탈실버의 세련된 디자인 또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앱스토리몰에서 149,000원의 판매가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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