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의 여성비하

송시무스21일 전

출처: 부산일보

요즘 최강욱 전 의원이 화제이다. 조국 전 장관 아들의인턴서를 허위로 작성해서 의원직을 날려먹고 정신을 못 차렸는지 아니면 개념이 우주로 날려먹었는지 잘 모르겠으나 의원직을 날려먹은 충격과 공포로 인해서 미쳐가는건 확실한 것 같다. 

영상을 보니 최 전 의원 (사실 의원이라고 부를 자격도 없는 작자지만 예의상 부른다.) 은 윤 정부를 동물농장에 비유하여서 비판했는데 이것까지는 좋다. 나도 윤 정부를 인간으로 안 보고 동물의 왕국으로 보니까. 그래서 그의 동물농장 관련 발언에 대해서 동의한다. 아니 적나라하지만 윤석열 정부의 현실적인 시각으로 봐라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다만 다음 발언이 문제이다. 마치 극우적인 지지자가 내뱉을법한 암컷이 나와서 설친다라는 발언이 매우 문제적이다. 마치 최강욱 전 의원의 딸딸이 아니 짤짤이 논란이 떠오르게 만드는 그 기분은 숨길수가 없다. 아니 더욱더 불을 붙치는 말이 될것 이다. 당신한테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어차피 많은 것을 할 것이라는 기대는 없으니까. 다만 인간으로서 품위만 지켜야한다는 말만 한다.
댓글
로그인하고 댓글을 작성하세요
로그인
profile img
익명
아직 댓글이 없어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는건 어떠세요?
go to top
더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