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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금융경쟁력 3년 연속↑…미래부상 가능성 1위, 종합 11위
KBS11일 전
서울시는 세계 주요 도시들의 금융경쟁력을 측정하는 대표지수인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32)' 평가에서 세계 128개 도시 가운데 11위를 기록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는 3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코로나19 이후 역대 최고 순위입니다.

영국 컨설팅사 'Z/Yen'은 전 세계 128개 금융도시를 대상으로 평가한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32)'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온라인 웨비나를 통해 한국시간으로 오늘(22일) 오후 5시 생중계로 발표합니다.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Global Financial Centres Index)'는 1년에 두 차례 세계 도시별 금융 경쟁력을 평가해 순위를 매기는 지수로 영국 컨설팅사 'Z/Yen'가 중국종합개발연구원(CDI)이 공동 주관하고 있습니다.

인적자원, 기업환경, 금융산업 발전, 기반시설, 도시평판 등 5개 지수와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각 세계 도시의 금융경쟁력을 평가합니다.

이번 평가에서는 뉴욕이 1위, 런던이 2위를 각각 차지했고 싱가포르(3위), 홍콩(4위)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시는 2007년도 발표 이래 처음으로 5대 평가항목 모두 순위권에 진입했고 인적자원, 기업환경, 금융산업발전, 인프라, 도시평판 등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인적자원과 기업환경 항목은 그동안 15위권 밖이었으나 올해 처음 10위권으로 진입했습니다.

미래부상 가능성 부분에서는 128개 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강력한 디지털 금융 정책을 추진하는 해외 주요 금융도시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여의도가 디지털 금융특구로 육성되어야 하며, 이에는 정부의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금융규제 혁신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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