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하는 언론 룬석열식 막장의 정치

송시무스13일 전

출처: 더팩트 


최근 윤석열 정부의 인사들이 극우 성향으로 점점 가고 있고 비상식적인 망언들을 한 후보들이 장관이 되고 니각에 인사가 되는 비상식적이고 비이성적인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흔히 우리가 말한다. A급 리더는 A급 인사를 배치하고 F급 리더는 F급 인사만 내각에 배치를 한다는 아주 유명한 말인데 윤석열 정부는 F급 리더답게 F급 인사만 내각에 배치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아니 F급이 아니라 E급 인사들이다. 품질도 체크할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인사들 말이다.) 그런 리더일수록 나라 경영을 게임처럼 그렇게 심각하게 진지하게 여기지도 않는 것은 당연하고 국민들의 비판적인 사고를 숨기기 위해서 언론을 장악하려고 한다. 과거 MB정부 시절 기자한테 사진을 찍지 말라고 쌍욕을 하던 이동관 같은 사람을 방송통신위원회에 넣고 자기 입맛에 맞는 언론만 키워주고 살려주고 은혜를 배푸는 신이 되고 싶어하는 것 같다. (윤석열은 신이 맞다. 등신이라면 말이다.) 


과거 일본에서 간 나오코 총리가 동일본대지진때 미흡한 대처를 이유로 사퇴를 하고 아베 내각총리대신이되었을때 일본의 언론 자유도는 10위권에 2016년도에는 79위권으로 후퇴한적이 있다. 언론은 그리고 기자는 국민을 대신해서 필요한 질문들을 던지고 정부를 비판한다. 최근 윤 정부 하에서는 언론의 자유도가 크게 후퇴하고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 정말 총체적인 난국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하루하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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