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3억원 벌었다” 상상 이상 연예인男의 전성기

서울신문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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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대한민국 공개 코미디의 전성기를 이끈 심현섭이 ‘금쪽 상담소’에 출연했다.

19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심현섭은 화려했던 전성기를 떠올렸다.

24년 전 활동 당시 심현섭은 아침부터 그 다음날 새벽 4시 30분까지 하루 17개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매일은 아니고 하루에 3억 2800만원을 벌었죠”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결혼식 사회만 총 800번을 봤는데, 어떤 날은 하루 4번의 사회를 본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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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권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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