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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홍보수석, 재산 266억원 신고 …대통령실 내 두 번째
아시아경제15일 전
이관섭 정책기획수석, 한남동 아파트 등 75억원… 이기정 홍보기획비서관은 25억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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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이 265억664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배우자가 보유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땅을 포함한 것으로 대통령실 내에서는 400억원대의 재산을 신고한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에 이어 2위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5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을 전자관보에 게재했다. 이번 공개 대상은 올해 8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1급 이상 고위공직자로 신규 임용된 14명, 승진한 52명, 퇴직한 32명 등 109명이다.

김 수석은 이번 재산 공개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다만 김 수석이 신고한 재산의 대부분은 배우자 명의였다. 배우자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총 172억2380만원 규모의 토지를 비롯해 41억원 규모의 논현동 한우리빌라와 대치동 상가를 보유했다. 배우자의 예금은 54억2369만원, 주식은 1억9989만원어치를 보유했다. 김 수석 재산의 가장 많은 부분은 예금으로 10억8377만이다. 이어 SMIC와 넷플릭스 주식을 보유해 3056만원을 보유했다. 김 수석은 금융채무로 1억7224만원을 신고했다.

이밖에 대통령실 내에서는 이관섭 대통령실 정책기획수석비서관이 75억3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배우자와 공동 소유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206.89㎡ 아파트가 포함됐다. 또한 이기정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은 25억원,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은 16억6000만원, 설세훈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은 18억7000만원 재산을 각각 신고했다.

한편 8월 퇴직자 중에는 장하성 전 주중대사(111억8000만원), 권순만 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94억9000만원), 김현준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48억원) 등이 재산 등록을 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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